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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다

금솔커뮤니케이션 2015.05.18 10:36

 

 

 

 

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 만들다

 

 

 

 

지난 2012년 60대 여성 A는 수술 받은 다리에
붕대를 교체하기 위해 경기도 한 병원을 찾았다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붕대를 감아주던
30대 남성 간호조무사 였습니다.
가해자 B는 범행 직후 잘못을 시인하고 ‘A를 성폭행했다’는
자인서도 썼습니다.

 

 

 

 

하지만 A가 딸의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소문이 두려워
신고를 미루게 되었고, 이에 B는 이틀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A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고 자술서도 강압에 의해
억지로 썼다“고 우겼고 설상가상으로 'A가 B를 꼬셨다‘며
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경찰과 검찰은 ‘30대 남성이 6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에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시했고 A는 사고 이후 한 달 간
6번 이상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A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법원은 B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A는 “내가 젊은 여자였다면 가해자가
구속됐을 것“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투신자살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재판부는 성폭행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B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B가 A를 성폭행하고도 A를 꽃뱀으로 증언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충격으로 자살했는데도 반성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원심이 선고한 형이 무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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